|
오는 3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또 다시 눈물이 터진 옥순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옥순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봐 준 상철의 자상함에 눈물을 쏟은 바 있다. 여기에 옥순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다시 한번 눈물을 터뜨린다.
심지어 옥순은 “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다”고 한 뒤, 깊은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 늘 밝고 씩씩한 에너지를 발산했던 옥순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숙소 방안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2%(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4.7%까지 치솟아, 매주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나는 솔로’는 31일 수요일 오후 10시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