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비관론자’ 레칸더 “주당 14달러 적정…파산 가능성도”

  • 등록 2024-04-04 오전 5:11:42

    수정 2024-04-04 오전 5:11:42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투자 운용 회사인 클린 에너지 트랜지션은 3일(현지 시각) 테슬라(TSLA)가 14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클린 에너지 트랜지션의 매니징 파트너인 레칸더는 2020년부터 테슬라의 주식을 매도해온 바 있다.

레칸더는 테슬라의 올해 연간 주당순이익(EPS)는 1.4달러가 될 것으로 추정해 목표가를 설정했다. 레칸더는 테슬라가 ‘성장이 없는’ 주식이며, 현재 예상 수익의 58배가 아닌 10배 수준으로 평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테슬라가 파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CNBC는 2021년에 레칸더가 테슬라의 주식이 하락할 것이고, 폭스바겐을 선호주로 꼽았지만 그 이후 폭스바겐의 주가가 53% 넘게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테슬라의 주가는 1% 상승해 168달러선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처참한 사고 현장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