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사이언스, HIV 약물 연구 성공…주가↑

  • 등록 2024-06-22 오전 5:51:39

    수정 2024-06-22 오전 5:51:39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제약회사 길리어드 사이언스(GILD)의 주가가 21일(현지시간) 3% 넘게 상승했다.

연구 약물 중 하나가 HIV 예방에 100% 효과를 보였다는 결과를 발표했기 때문이다.

분석가들은 두 번째 연구가 2025년 초까지 완료되면, 승인 가능성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회사는 여성과 청소년 소녀들을 대상으로 한 3상 연구에서 1년에 2회 사용되는 HIV 예방 약물 레나카파비르가 새로운 감염을 완전히 중단했다고 밝혔다.

RW Baird의 분석가 Brian Skorney는 이는 “인상적인 결과”이며, 승인되면 HIV 예방에서 선택 치료제가 될 수 있는 약물의 잠재력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길리어드는 남성을 대상으로 한 두 번째 연구 결과가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완료되면 미국 승인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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