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웨이브, '쇼! 음악중심' 출격…데뷔 후 첫 음방 무대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비웨이브(BEWAVE)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다.

비웨이브는 20일 오후 방송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곡 ‘싱!’(SING!) 무대를 선보인다.

‘싱!’은 힙합 베이스에 라틴 감성을 더한 러블리한 분위기의 곡이다.

소속사 골드더스트엔터테인먼트는 “청량감 넘치는 곡에 맞춰 재기 발랄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웨이브는 제나, 아인, 레나, 윤슬, 지언, 고운 등 6명으로 이뤄진 팀이다. 지난 17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비;웨이브’(BE;WAVE)를 발매했다. 앨범에는 ‘블루 웨이브’(Blue Wave)와 ‘샤인’(Shine)을 함께 수록했다. ‘샤인’은 걸그룹 슈가가 2003년 발표한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