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임용된 30대 공무원,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지난해 임용돼 서무 업무, 극단적 선택 추정
  • 등록 2023-03-22 오전 6:45:41

    수정 2023-03-22 오전 6:45:41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충북 청주에서 지난해 임용된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4분쯤 청주 한 아파트에서 충북도청 소속 30대 7급 공무원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가족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임용된 A씨는 부서에서 서무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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