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주주 보유 종목 봤더니…삼전 다음 '이것' 담았다

  • 등록 2023-09-30 오전 9:44:38

    수정 2023-09-30 오전 9:44:38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지난해 미성년자 주주가 76만명에 달한 가운데, 삼성전자를 가장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한국예탁결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미성년자 주식 보유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주주 수는 75만5670명으로 집계됐다.

미성년자 주주 수는 2019년 9만8612명, 2020년 27만3710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다가, 코스피가 3000선을 넘어선 2021년에는 65만6340명으로 급증했다.

지난해에는 미성년자 주주가 첫 70만명대를 돌파했다.

미성년 주주들이 가장 많은 종목은 삼성전자(005930)였다. 주주 수는 53만2621명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카카오(035720)가 2위를 차지했으며, 주주 수는 12만8173명이었다.

이외에 현대차(005380)(6만7661명), 네이버(NAVER(035420))(6만211명), LG에너지솔루션(373220)(4만1683명)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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