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반감기” 비트코인 채굴주 클린스파크 ‘중립’-JP모건

  • 등록 2024-04-19 오전 5:51:05

    수정 2024-04-19 오전 5:51:05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18일(현지시간) CNBC의 보도에 따르면, JP모건은 미국 비트코인 채굴주인 클린스파크 (CLSK)에 대해 ‘중립’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JP모건의 애널리스트 레지날드 스미스는 “비트코인 반감기가 다가오면서 비트코인과 광산주 모두의 변동성과 거래량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의 약세는 매력적인 진입점을 제공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클린스파크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8.8% 상승한 16.2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비트코인은 일정 수량이 유통되면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떨어지도록 설계되어 있다. 전체 발행량이 제한된 비트코인은 약 4년을 주기로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2024년 05월 02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05월 01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04월 30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4월 29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4월 26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대한민국 3대 도둑 등장
  • 미모가 더 빛나
  • 처참한 사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