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마감 이후 메타의 양호한 올해 1분기 실적이 발표됐음에도 불구하고, 미지근한 매출 가이던스에 따라 주가는 시간 외에서 12%대 급락을 보였다.
AP통신에 따르면, 메타는 올 1분기에 주당 4.71달러의 순이익과 364억 6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메타는 2분기 365억~390억 달러 사이의 매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는데, 월가에서는 2분기 매출을 382억 5천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메타의 가이던스 범위 내 중간 지점보다 높은 수치이다.
실망스러운 매출 가이던스에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큰 하락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