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훈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의 기가팩토리 건설 계획으로 기존 주력 배터리셀 공급업체인 파나소닉의 2차전지 재료 수요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렉포일 공급선인 일본 니폰덴카이의 공급물량 부족이 우려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I2B 부문은 삼성SDI와 LG화학 등 국내 주요 배터리업체와 일본 업체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기 때문에 향후 xEV용 및 ESS 물량증가에 따른 매출비중 확대와 실적개선을 기대해 볼 만하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일진머티리얼즈, 올해 영업익 흑자전환 기대-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