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보안 문제로 AI 리콜 툴 출시 연기

  • 등록 2024-06-15 오전 9:15:23

    수정 2024-06-15 오전 9:14:40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13일(현지시간)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다음 주 Copilot+ PC를 출시할 때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에 대한 우려로 “사용자 활동을 추적하는 인공 지능 도구인 리콜(Recall)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14일(현지시간) 기준 MS의 주가는 442.57달러에 강보합권 수준으로 마감했다.

회사는 6월 18일 새 컴퓨터가 출시되면, 리콜이 ”광범위하게 사용 가능한” 도구에서 Windows Insiders 프로그램(WIP)을 통해서만 사용할 수 있는 미리 보기 기능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썼다.

Windows Corporate 부사장 파반 다블러리(Pavan Davuluri)는 블로그 게시물에서 “이 결정은 모든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하며 강력한 경험을 제공하려는 우리의 약속에 근거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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