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뉴욕증시 이틀째 하락…기술주 급락 영향

  • 등록 2024-03-06 오전 6:18:00

    수정 2024-03-06 오전 6:18:00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뉴욕증시가 기술주의 급격한 하락세 영향을 받으며 이틀 연속 하락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04% 하락한 3만8585.19를 기록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지수도 1.02% 떨어진 50780.65를 기록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1.65% 하락한 1만5939.59에 거래를 마쳤다.

애플은 올해 첫 6주동안 중국에서 아이폰 판매량이 급감했다는 소식에 3% 가까이 하락했다.

넷플릭스와 마이크로소프트도 2% 이상 하락했고, 독일 공장 정전사태를 맞은 테슬라는 3%% 이상 하락했다.

인텔과 세일즈포스도 각각 5% 이상 하락하며 다우지수에서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호라이즌 인베스트먼트의 CIO인 스콧 래드너는 “현재 일 년 내내 승승장구하던 종목이 매도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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