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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는 7일 제주 서귀포시의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끝난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공동 34위를 기록해 상금 835만5000원을 획득했다.
윤이나의 매니지먼트사 크라우닝에 따르면 윤이나는 상금을 재단법인 나인밸류스(대표 류진)에 기부할 예정이다.
윤이나는 징계 기간 중 퍼스트티 코리아 코치 교육을 이수하고, 골프에 입문하는 주니어 교육에 참가해 코치로 활동하기도 했다.
크라우닝은 윤이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