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프로테옴텍, 공모가 4500원 확정…희망범위 최하단 하회

  • 등록 2023-06-07 오전 8:31:16

    수정 2023-06-07 오전 8:31:16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프로템테옴텍은 지난 5월31일부터 6월1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범위 하단인 4500원으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수요예측에서는 총 577곳이 참여해 9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관투자자 다수(505건)가 밴드하단 미만을 제시했다.

이로써 공모가는 4500원으로 결정됐으며, 당초 제시한 희망밴드 하단(5400원) 대비 16.7% 낮은 수준이다.

프로테옴텍은 지난 2000년에 설립된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알레르기 질환 다중 진단 키트인 ‘프로티아 알러지-Q 128M’을 개발해 이름을 알렸다. 프로티아 알러지-Q 128M은 세계 최초로 하나의 패널에 128개 테스트 라인을 탑재함으로써 총 118종의 알레르기 확인이 가능하다. 반려동물용 체외 진단제품 ‘애니티아(ANITIA)’, 항생제 감수성 신속진단키트 ‘프로티아 AST DL001’ 등의 제품도 선보였다.

프로테옴텍은 이달 7~8일에는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예정일은 6월16일이다. 대표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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