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란 내 폭발사건 규탄…모든 당사자에 자제 촉구”

외교부 대변인 이란 폭발 사건 관련 논평
  • 등록 2024-04-20 오전 11:37:12

    수정 2024-04-20 오전 11:37:12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정부는 20일 외교부 대변인 논평을 내고 “이란에서 19일 발생한 폭발 사건과 같이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는 어떠한 행위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남부 도시 아쉬켈론 상공에서 이란이 발사한 무인기와 미사일에 대한 방공시스템이 가동되고 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이어 “중동 정세에 대한 깊은 우려를 가지고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상황이 악화하지 않도록 모든 당사자가 최대한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스라엘이 지난 1일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을 공습하자 이란은 지난 13일 이스라엘 본토를 공격하며 보복에 나섰다. 이에 이스라엘은 엿새 뒤 이란 본토를 공격하며 무력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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