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위로송 '너의 편이 돼 줄게'로 컴백

  • 등록 2024-03-18 오후 4:42:22

    수정 2024-03-18 오후 4:42:2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위로 메시지를 담은 신곡을 낸다.

18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다비치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한다.

‘너의 편이 돼 줄게’는 다비치가 지난해 11월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낸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소속사는 “보통의 하루가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혹은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아파할 때 언제라도 당신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응원과 위로를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공식 SNS 계정에는 봄 감성이 느껴지는 티저 이미지를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다비치는 ‘너의 편이 돼 줄게’를 각종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려놓으며 저력을 보여줬다. 아울러 이들은 지난해 12월 4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고 15년간 여정을 함께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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