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공예센터,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여성공예창업가 판로 지원 나서

더아리움 입주기업 8개사와 공예상품 공동 기획·개발 협업 추진
공예·문화상품개발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여성공예창업가 역량강화 및 판로지원
국립박물관 3개소(중앙·전주·경주) 상품관에 17개 품목 60여종 공예상품 출시
  • 등록 2022-12-06 오전 9:00:26

    수정 2022-12-06 오전 9:00:2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여성공예센터더아리움(이하 더아리움)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하 재단)과 여성공예가 창업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여성공예창업가의 판로지원을 위해 보유시설과 인프라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은 재단과 협약 체결 후 ‘2022 국립박물관 신상품 개발 협업 사업(이하 사업)’을 진행했다. 사업은 서울여성공예센터에 입주한 여성공예창업가의 제품개발 역량강화 및 판로를 지원하는 협업 사업이다.

더아리움은 재단 상품기획팀 디자이너를 컨설턴트로 위촉해 상품 개발 컨설팅 과정을 운영했다. 더아리움 입주기업 8개사는 디자이너들의 1대 1 맞춤형 컨설팅으로 최근 국립박물관 3개소(중앙, 전주, 경주)의 대표 유물을 소재로 한 17개 품목 60여 종의 상품을 개발했다.

협업 개발상품은 11월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최근에는 특별전시 ‘외규장각의궤 그 고귀함의 의미’와 연계한 의궤 속 등장 인물과 사물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개발한 공예상품을 내놨다. 추후 국립전주박물관의 유물 ‘제고지보’, ‘호족반’, ‘백자청화초화문편병’ 등의 특징과 느낌을 살린 공예상품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더아리움은 재단과의 협업으로 여성공예창업가들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판로를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아리움 관계자는 “여성공예인들의 창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더아리움과 문화 유산에 미래의 가치를 더하는 기관인 재단의 상호 협력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 창출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여성공예인 창업 환경이 성장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협업 모델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더아리움은 여성공예가들의 창업 활동을 위해 △점포형 창업실 △회의실 △제품 촬영 스튜디오 △공동 작업장 등 창업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판로연계 지원 △경영역량 빌드업 교육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앞으로 양 기관의 시설과 인프라로 △공예창업가를 위한 교류 활성화 및 정보공유 △주요 사업 협력 △판로 지원 △상품 공동 기획·개발 등 상생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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