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의 인도네시아, 호주 꺾고 파란…황선홍호는 오늘 밤 중국전

  • 등록 2024-04-19 오후 2:13:40

    수정 2024-04-19 오후 2:13:40

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신태용 매직’이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서 이변을 만들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U-23 축구대표팀은 18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안컵 A조 2차전 호주와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카타르와 1차전에서 판정 논란 속에 0-2로 패했던 인도네시아는 대회 첫 승을 기록하며 조 2위에 올랐다.

오는 22일 요르단과 최종전에서 최소 무승부만 기록해도 8강에 진출한다.

반면 대회를 앞두고 우승후보로 평가 받았던 호주는 1차전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한 데 이어, 인도네시아전 패배로 탈락을 걱정하게 됐다.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도전하는 B조의 한국은 오늘 밤인 19일 중국과 2차전을 펼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17일 아랍에미리트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했다. 중국전에서 승리하면 8강행을 조기에 확정한다.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을 겸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최종 3위 안에 들어야 올림픽 직행 티켓을 수확한다. 4위를 기록하면 아프리카 예선 4위 팀인 기니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황선홍 U-23 축구대표팀 감독(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처참한 사고 현장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