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하반기 실적 감소 전망에 약세

  • 등록 2022-08-16 오전 9:12:17

    수정 2022-08-16 오전 9:12:17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작 출시 지연을 이유로 증권가에서 엔씨소프트(036570)의 실적 전망치를 하향하면서 주가가 약세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8분 엔씨소프트(036570)는 전거래일 대비 3.9% 하락한 3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을 종전 대비 22% 하향한 2만3945원으로 조정했다. 목표주가도 기존보다 22% 내린 45만원으로 낮췄다. 이 같은 실적 감소 전망은 신착 출시 일정이 지연됫 탓이라고 설명했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4분기 출시 예정이었던 신작 3개가 모두 출시 일정이 지연됨에 따라 실적 추정치를 하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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