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반포에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센터 열어

  • 등록 2024-05-01 오전 10:33:21

    수정 2024-05-01 오전 10:33:21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KB금융그룹은 지난달 30일 종합자산관리센터인 ‘KB 골드&와이즈 더 퍼스트(GOLD&WISE the FIRST)’ 반포센터의 문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양종희(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KB금융 회장, 이재근(뒷줄 왼쪽에서 두번째) KB국민은행장, 김성현(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 KB증권 대표이사, 이홍구(뒷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KB증권 대표이사, ‘KB GOLD&WISE the FIRST’ 광고모델 이영애(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씨가 고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금융)
‘KB GOLD&WISE the FIRST’는 KB금융의 프라이빗 뱅킹 브랜드인 ‘KB GOLD&WISE’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오직 하나뿐인 소중한 당신을 위해 가장 전문적인 솔루션으로 최고의 가치를 지킨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지난 2022년 8월에 1호점이 문을 연 바 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KB GOLD&WISE the FIRST가 프리미엄 PB센터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고객 여러분이 더욱 신뢰하는 평생 금융파트너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며 “항상 고객님의 목소리에 귀 귀울여 고객이 중심이 되는 프리미엄 PB센터로 끊임없이 혁신하고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초구 반포동 원베일리스퀘어 3층에 위치한 ‘KB GOLD&WISE the FIRST’ 반포센터는 총 11개의 고객상담실과 850여 개의 최신식 대여금고를 갖추고 있다.

반포센터는 고객 중심·고객 만족 서비스를 위해 KB국민은행과 KB증권의 프라이빗 뱅커들을 비롯해 투자, 세무, 부동산, 법률, 신탁 등 금융, 비금융분야의 최고전문가들이 한 팀을 이뤄 고객을 관리한다. 또한 고객 개인의 자산관리는 물론 가족, 회사, 재단 등 본인의 모든 자산에 대하여 ‘부(富)의 증식과 이전, 가업승계’까지 고려한 ‘패밀리오피스(Family Office)’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을 위한 문화 행사, 프라이빗 클래스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KB GOLD&WISE the FIRST’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종합자산관리 트렌드를 제시하고 초개인화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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