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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오프 통과자는 당대표 후보자 4인, 최고위원 후보자 8인, 청년 최고위원 후보자 4인이다. 다만 여론조사 결과는 공개하지 않고, 컷오프 통과자를 가나다순으로 결정한다.
현재 당대표 선거에서는 김기현·안철수 후보가 양강을 형성해 무난히 본선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머지 2자리를 놓고 윤상현·조경태·천하람·황교안 후보(가나다 순)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특히 이준석 전 대표가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1986년생 천하람 후보의 본경선 진출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그는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퇴진에 목소리를 높이며 비윤 정체성을 내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