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이프로젠 KIC, 합병 주관사 선정 소식에 ‘강세’

  • 등록 2019-05-28 오전 9:19:58

    수정 2019-05-28 오전 9:19:58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에이프로젠 KIC(007460)이 합병을 위한 주관사를 선정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에이프로젠 KIC 주가는 전일대비 10.56% 오른 3980원을 기록 중이다. 합병 추진 소식에 투자심리가 살아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에이프로젠과의 합병 절차 진행을 위해 주관사로 신한금융투자를 선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에프로젠 KIC는 앞으로 신한금융투자와 협의해 적절한 시점에 에이프로젠이 발행한 주식에 대한 가치평가를 회계법인에 의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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