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H투자증권 500억 규모 자사주 취득·소각 결정에 강세

  • 등록 2024-03-12 오전 9:26:42

    수정 2024-03-12 오전 9:26:42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NH투자증권이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 후 소각하겠다고 결정하면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 현재 NH투자증권(005940)은 전 거래일 대비 1.37% 오른 1만1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우(005945)는 1.57%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찍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보통주 417만3622주를 취득해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500억원 규모다. NH투자증권은 이날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취득한다. 취득한 주식은 모두 소각한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수(보통주) 약 3억3166만주의 1.26%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약 500억원 규모다.

또한, NH투자증권은 보통주 1주당 800원, 종류주 1주당 850원의 결산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각각 6.7%, 7.8%이다. 배당금총액은 2808억2612만원이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전날 이사회에서 윤병운 IB1사업부 대표 부사장을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했다. 회사는 오는 27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와 함께 대표이사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