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태영건설, 환경부문 이익 고성장 기대에 `강세`

  • 등록 2019-05-27 오전 9:07:31

    수정 2019-05-27 오전 9:07:31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태영건설(009410)이 환경부문 고성장 기대에 강세다.

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분 현재 태영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850원(6.61%) 오른 1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태영건설은 최근 환경 부문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데다 상반기 진행 중인 주택개발 사업 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전망”이라며 “실적의 양 축인 건설부문의 영업이익은 410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3%, 환경부문은 1224억원으로 50.5%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채 연구원은 “현재 진행 중인 하남감일·세종·수원 고등·경남 양산·과천 지식정보타운·전주 에코시티·대구 북구로 7개의 도시개발 사업이 역시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매력적”이라며 “시장의 우려가 있었던 경남 양산 사송신도시에서 1차적으로 진행된 1700세대 분양이 이달 중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2020~2022년까지의 이익 모멘텀을 확보하면서 다른 도시개발 사업의 성공 기대감도 커졌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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