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분 현재 태영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850원(6.61%) 오른 1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채 연구원은 “현재 진행 중인 하남감일·세종·수원 고등·경남 양산·과천 지식정보타운·전주 에코시티·대구 북구로 7개의 도시개발 사업이 역시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매력적”이라며 “시장의 우려가 있었던 경남 양산 사송신도시에서 1차적으로 진행된 1700세대 분양이 이달 중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2020~2022년까지의 이익 모멘텀을 확보하면서 다른 도시개발 사업의 성공 기대감도 커졌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