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BTS 스타디움 투어로 최소 1500억 매출…디피씨등↑

  • 등록 2019-06-03 오전 9:13:22

    수정 2019-06-03 오전 9:13:22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방탄소년단(BTS)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BTS는 이번 13개 도시의 공연으로만 매출이 1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BTS의 경제적 효과는 5조원이 넘을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3일 오전 9시 9분 현재 디피씨(026890)는 전 거래일 대비 4.3% 오른 5840원을 기록 중이다. 키이스트(054780)엘비세미콘(061970)도 3~4%대 강세다.

BTS는 이번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으로만 매출액 200억원을 기록하고 전세계 13개 도시의 공연의 매출을 전부 합하면 무려 1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분석·발표한 ‘방탄소년단의 경제적 효과’에 따르면 국내에서만 방탄소년단으로 인해 약 4조14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1조420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발생해 총 5조5600억원의 경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임지연, 아슬아슬한 의상
  • 멧갈라 찢은 제니
  • 깜짝 놀란 눈
  • "내가 몸짱"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