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WHO, 비상사태 선포에 원숭이두창株 강세

  • 등록 2022-07-25 오전 9:50:20

    수정 2022-07-25 오전 9:50:20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원숭이두창과 관련해 비상사태를 선포하면서 진단키트 제조사들이 강세다.

2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5분 미코바이오메드(214610)는 전거래일 대비 8.54% 상승한 1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매트릭스(109820)는 전장보다 7.96% 오른 90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원숭이두창 관련 종목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건 WHO가 23일(현지시간)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WHO는 코로나19와 같은 수준으로 보건 등급을 상향해 원숭이두창을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질병관리청과 원숭이두창 진단 기술을 개발한 뒤, 원숭이두창 등 35가지 병원체를 진단할 수 있는 기기를 선보였다. 진매트릭스도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신제품 2종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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