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바이오리더스, 자궁경부상피이형증 치료제 임상3상 승인 소식에 강세

  • 등록 2019-06-05 오전 9:03:50

    수정 2019-06-05 오전 9:03:50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바이오리더스(142760)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궁경부상피이형증 치료제 BLS-H01에 대한 임상 3상 IND(시험계획서)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바이오리더스 주가는 오전 9시 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3.06%(1450원) 오른 1만2550원에 거래 중이다.

BLS-H01은 HPV(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자궁경부전암 3단계 중 첫 단계인 자궁경부상피이형증(CIN1)을 치료할 수 있는 혁신신약(first-in-class)이다.

바이오리더스 관계자는 “자궁경부상피이형증 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가 전 세계 2~3곳이 있지만 임상 초기 단계 혹은 치료기기로의 개발이다”며 “개발 단계가 빠르고 경구복용 방식의 환자 편의성 등을 고려했을 때 바이오리더스의 신약이 가장 경쟁력이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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