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직 인수위, 시정현황 파악 주력

  • 등록 2022-06-15 오전 10:26:46

    수정 2022-06-15 오전 10:26:46

정명근 화성시장직 인수위가 14일 전체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화성시장직 인수위)
[화성=이데일리 김아라 기자]정명근 화성시장직 인수위원회가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화성시 실국장의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인수위원회는 오전 실국장의 현안사업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을 들었다. 오후에는 4개 분과위별로 화성시정에 대한 현황 파악과 앞으로의 전략을 논의했다.

인수위는 일반행정, 경제·산업·문화·관광·경제·교육, 보건·복지·환경, 도시·주택·교통·도로 분과 등 4개 분과로 구성했으며 분야별 전문가를 배치해 분과위원장과 위원들이 시정현황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동서균형발전 전략, 전철확충방안, 100만 특례시를 준비하는 조직개편, 난개발대책, 소각장 건설, 대학시설의 활용방안, 부족한 청사 확보 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논의와 토론을 진행했다.

인수위측은 “화성시가 큰 도시인 줄 알지만 기업체 수가 경상도의 기업체 수와 같다는 점에서 중요성을 이해하겠다”며 “국가적으로 도시소멸을 걱정하는 시대에 전국 시군구에서 유일하게 소멸위험이 없는 도시 화성인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인수측 자료에 따르면 화성시는 평균연령 38.1세로 경기도 42.1세보다 젊다. 전국 평균은 43.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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