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RFHIC, GaN TR 수요 급증으로 쇼티지 전망 '강세'

  • 등록 2019-05-28 오전 9:36:07

    수정 2019-05-28 오전 9:38:04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RFHIC(218410)가 급반등세다. 최근 낙폭이 과했다는 인식이 반영된데다 5G 수혜로 질화칼륨 트랜지스터(GaN TR)가 호황을 맞으면서 쇼티지(공급 부족) 발생이 예상된다는 분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전 9시32분 현재 RFHIC는 전일 대비 10.4% 오른 2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화웨이 우려로 최근 40% 가량 급락한 뒤 이틀째 급반등에 나서는 모습이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RFHIC에 대해 중국 차이나모바일이 오는 10월 5G 조기 상용화를 천명하고 화웨이, ZTE, 에릭슨으로 5G 장비 공급 벤더를 한정함에 따라 화웨이 부품 공급 비중이 높은 RFHIC의 큰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화웨이 경영 악화로 인한 RFHIC의 실적 악화 가능성을 우려하는 투자가들이 많지만 이는 막연한 우려일 뿐”이라며 “현실적으로는 RFHIC의 높은 이익 성장과 향후 GaN TR 쇼티지 발생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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