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KT서브마린, 99억 규모 해저케이블 계약 소식에 강세

  • 등록 2019-05-28 오전 9:36:11

    수정 2019-05-28 오전 9:36:11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KT서브마린(060370)이 약 99억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건설공사 계약 체결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KT서브마린 주가는 오전 9시 3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3.00%(480원) 오른 398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KT서브마린은 99억3316만원 규모의 중동지역 해저케이블 건설 공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6.2%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9월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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