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 'e식권' 앱 리뉴얼…"배달·예약 기능 추가"

  • 등록 2024-06-07 오전 10:23:18

    수정 2024-06-07 오전 10:23:18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푸드테크 기업 식신은 자사 모바일 식권 서비스 ‘식신e식권’을 리뉴얼했다고 7일 밝혔다.

식신e식권은 식대 장부나 종이 식권, 영수증 관리 등이 없어도 스마트폰을 활용해 회사로부터 지급받은 식대를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대기업 등 대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일반 기업, 병원, 학교,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고객사에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번 애플케이션 리뉴얼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사용자경험(UX)·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적용했다. 또 △가맹점 매장 정보 페이지 △복지몰, 예약, 배달 등 신규 기능 △e식권 플랫폼과 외부 플랫폼 연계 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이 이뤄졌다. 특히 식권 결제 페이지가 편리하게 개선됐으며, 완벽한 오남용 방지 기능이 추가된 점도 특징이다. 이외에 서버 이중화, 보안성 강화 등도 추진했다.

새로운 앱은 앱스토어 등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달에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식권 앱과 병행해 운영한다.

안병익 식신 대표는 “이번 리뉴얼은 식신e식권을 애용하는 많은 사용자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해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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