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경주 '벙커의 신, 마지막홀 벙커에 발목 잡히다'

  • 등록 2024-05-19 오후 5:16:01

    수정 2024-05-19 오후 5:16:01

[서귀포(제주)=이데일리 골프in 김상민 기자] 19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GC 동, 서코스 (파71/ 7,326야드)에서 2024 시즌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2024 (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억 6천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최경주가 최종일 3오버파 74타를 쳐 최종합계 3언더파 281타로 박상현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 연장 두번째 홀만에 박상현을 꺽고 생일날 최고령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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