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방산주, 폴란드 수출 및 계열사 통합 가능성에 강세

  • 등록 2022-07-25 오전 10:04:59

    수정 2022-07-25 오전 10:04:59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한국항공우주(047810)한화시스템(27221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등 방산 관련주가 방위산업분야 수출 및 계열사간 통합 기대감으로 강세다.

2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50분 현재 한국항공우주는 3400원(6.69%) 오른 5만 42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600원(3.21%)오른 5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화시스템 역시 550원(4.07%)올라 1만4050원이다.

이들 방산주는 정부가 폴란드와 최소 17조원에 달하는 방위산업 분야 수출 업무 협약이 곧 성사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상승 중이다. 국산 전차 K2와 국산 경공격기 FA-50 등이 대상으로 군은 방산업무를 전담하는 무관 파견을 결정했다.

한국항공우주는 지난 20일 폴란드 수출 계약설과 관련해 “폴란드 정부와 협의중에 있으나 아직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으며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즘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공시했다.

한화그룹이 방산계열사를 통합해 종합 방산업체로 거듭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것도 관련 기업의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1일 한화그룹이 방산 계열사를 통합할 것이라는 보도에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관계사와의 합병 등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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