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HLB, 간암신약 기대감…파이프라인 확장 준비에 6%대↑

  • 등록 2024-04-08 오전 9:22:11

    수정 2024-04-08 오전 9:22:11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HLB(028300)가 간암신약 이후 후속 파이프라인 확장 위한 임상 성과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장초반 강세다.

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7분 현재 HLB는 전거래일 대비 6.62%(5700원) 오른 9만1800원에 거래중이다.

HLB의 강세는 간암신약에 대한 미국 FDA의 허가 결정이 불과 한달 여 정도 남은 가운데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이 간암분야 전환치료제(conversion therapy)로서의 효능이 연이어 입증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HLB는 이날 신약 파이프라인의 빠른 확장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HLB에 따르면 간암 1차 치료제로 신약허가 후 진행할 다양한 후속 임상 진행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간암 분야에서는 파트너사인 항서제약이 3상을 진행중인 간암 보조요법, 간동맥화학색전술(TACE) 병용요법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난소암, 유방암, 폐암 등 다른 적응증에 대한 글로벌 임상 확장성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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