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샘표, 대두가격 하락 기대감에 급등세

  • 등록 2019-05-31 오전 9:27:05

    수정 2019-05-31 오전 9:27:05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중국이 미국산 대두(콩) 수입을 중단키로 했다는 소식에 샘표(007540)가 수혜주로 부각되며 급등세다.

31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샘표 주가는 전일대비 15.98% 오른 5만800원을 기록 중이다. 무역 분쟁에 따른 대두 가격 하락으로 원재료값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블룸버그 통신은 30일(현지시간) 중국의 국영 곡물 수입업체들이 당국으로부터 ‘미국산 대두를 계속 수입하라’는 지시를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지난해 7월 미국산 대두에 25%의 보복관세를 부과해 미국산 대두 수출 물량이 줄어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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