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평균 확진자 384명…전주 대비 132.1명 감소

거리두기, 사적모임 금지 등으로 확진자 감소 양상
60세 이상 평균 확진자도 109명으로 39.5명 감소
위중증 환자도 감소 추세로 200명대 진입
집단감염은 32건에서 13건으로 감소했으나
개인 간 접촉 의한 감염 비중은 증가
  • 등록 2021-01-24 오후 4:35:01

    수정 2021-01-24 오후 4:35:01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17일부터 23일까지 지난 1주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84.0명으로 전주 대비 132.1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그간의 거리두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의 방역 수칙 준수 등으로 확진자 발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0세 이상의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109.9명으로 전주의 149.4명에 비해 39.5명 감소했다. 수도권 환자는 264.9명으로 감소했으며 비수도권 환자도 119.1명으로 줄어들었다.

환자 감소 추세에 따라 위중증 환자도 16일 360명에서 22일 299명으로 200명대로 감소했으며 24일 282명을 기록했다.

집단감염의 건수 역시 지난주 32건에서 13건으로 감소했다. 다만, 개인 간 접촉에 의한 감염 전파가 차지하는 비중은 증가하고 있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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