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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로인에서 선보이는 베이직 선물세트는 A와 B로 구성됐다. 베이직A는 담백하고 깊은 육향이 특징인 1등급 ‘로’ 등심과 채끝, 1+등급 이상 생차돌박이로, 베이직B는 눈꽃 마블링에 풍미가 고사한 1++등급 ‘설’ 등심과 채끝, 1+등급 이상의 차돌박이로 제공된다.
한국의 미를 반영한 선물 상자도 눈에 띈다. 모시 질감을 살린 감색 지함이 세련된 고전미를 전함과 동시에 모던하게 한국의 멋을 해석한 블루 지함 포장에 감사카드가 포함됐다. 플래티넘은 습기에 강하고 향균 효과가 좋은 삼나무 상자에 포장해 제품이 온전히 전달되도록 제작했다.
설로인 관계자는 “매년 명절마다 5년 연속, 설날과 추석까지 10회 이상 조기 품절을 기록하는 선물세트인 만큼 이번 추석도 구성에 더욱 신경을 썼으며 넉넉한 물량까지 확보했다”며 “베이직 구성부터 플래티넘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으니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