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로인, '숙성 한우 선물세트' 예약 판매 진행

개별 특수 진공 포장으로 최대 2주간 냉장보관 가능
한국의 멋을 모던함으로 재해석한 패키지 디자인 눈길
  • 등록 2022-08-11 오전 10:15:41

    수정 2022-08-11 오전 10:15:4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육류 브랜드 설로인(Sir.LOIN)은 올해 추석을 앞두고 얼리버드 예약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설로인)
이번 추석을 맞이해 설로인에서 선보이는 숙성 한우 선물세트는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얼리버드 예약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그동안 고객들에게 우수한 평과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상품들로 선별했다.

설로인에서 선보이는 베이직 선물세트는 A와 B로 구성됐다. 베이직A는 담백하고 깊은 육향이 특징인 1등급 ‘로’ 등심과 채끝, 1+등급 이상 생차돌박이로, 베이직B는 눈꽃 마블링에 풍미가 고사한 1++등급 ‘설’ 등심과 채끝, 1+등급 이상의 차돌박이로 제공된다.

여기에 시그니처 A, 시그니처B, 프리미엄, 스페셜A, 스페셜B, 플래티넘5, 플래티넘7, 플래티넘10 등 8개 타입도 함께 선보이며 구이용 등심, 채끝, 국거리, 요리용 불고기, 살치살, 샤토브리앙, 꽃등심, 특수부위까지 다채로운 숙성한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여 선보인다.

한국의 미를 반영한 선물 상자도 눈에 띈다. 모시 질감을 살린 감색 지함이 세련된 고전미를 전함과 동시에 모던하게 한국의 멋을 해석한 블루 지함 포장에 감사카드가 포함됐다. 플래티넘은 습기에 강하고 향균 효과가 좋은 삼나무 상자에 포장해 제품이 온전히 전달되도록 제작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설로인의 숙성 한우 선물세트는 개별 특수 진공 포장이기 때문에 최대 2주까지 냉장 보관이 가능하다. 선물을 받을 후 연휴가 지나도 냉장 상태에서 신선한 고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설로인 관계자는 “매년 명절마다 5년 연속, 설날과 추석까지 10회 이상 조기 품절을 기록하는 선물세트인 만큼 이번 추석도 구성에 더욱 신경을 썼으며 넉넉한 물량까지 확보했다”며 “베이직 구성부터 플래티넘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으니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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