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 대구·경북 통합 논의 위한 '4자 회동' 개최

정부서울청사서 이상민·우동기·홍준표·이철우 회동
추진 방향 등 논의…대구시-경북도, 23일 첫 TF 회의
  • 등록 2024-05-24 오전 10:46:59

    수정 2024-05-24 오전 10:46:59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다음 달 4일 대구·경북 통합 논의를 위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4자 회동을 갖는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2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미래지향적 행정체제개편 자문위원회’ 출범식에서 위원 위촉장 수여를 한 뒤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는 “6월 4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구·경북 통합 청사진을 논의하기 위해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회동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공식화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0일 이 장관과 우 위원장에게 직접 대구·경북 통합을 적극 도우라고 지시하면서 통합 추진 방안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와 관련 대구시와 경북도는 지난 23일 대구·경북 실무단(TF) 첫 회의를 열고 인력과 자본이 몰리는 수도권에 대응할 대한민국 제2의 통합광역지자체 출범을 위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4자 회동에서 이 장관 등은 대구시와 경북도 통합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비롯해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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