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우주항공청장에 윤영빈 교수 유력…대통령실 곧 발표

우주항공임무본부장엔 존 리 전 美항공우주국 고위 임원
  • 등록 2024-04-24 오전 10:14:58

    수정 2024-04-24 오전 10:14:49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내달 27일 개청하는 우주항공청의 초대 청장으로 윤영빈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루마니아 협정 및 양해각서(MOU) 서명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4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차관급인 우주항공청장에 윤 교수가 내정됐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이날 오후 공식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초대 차장에는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이, 우주항공임무본부장에는 존 리 전 미국 항공우주국(NASA) 고위 임원이 거론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짝 놀란 눈…뭘 봤길래?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