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클래식 2022’ 소프라노 율리아 레즈네바 내한..12월 3~4일 개최

  • 등록 2022-10-05 오전 10:28:46

    수정 2022-10-05 오전 10:28:46

[이데일리 박민 기자]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한화클래식 2022’ 공연이 12월 3일과 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한화클래식2022 포스터.
5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올해 초청 아티스트는 러시아 출신 소프라노 율리아 레즈네바와 베니스 바로크 오케스트라다.

미리암 헬린 콩쿠르 최연소 우승자인 율리아 레즈네바는 이번 무대에서 헨델, 비발디, 그라운, 포르포라 등 당대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들이 쓴 소프라노 아리아를 부른다.

현존하는 최고의 바로크 앙상블로 손꼽히는 베니스 바로크 오케스트라는 2000년대 후반 불었던 바로크 음악 열풍의 선두에 자리 잡은 앙상블로, 2015년 줄리아노 까르미뇰라와 내한한 이후 오랜만에 한국을 찾는다.

공연 티켓은 예년과 동일하게 R석 5만원, S석 3만5000원, A석은 2만원이고, 5일 오후 2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공연날 명쾌한 설명으로 이해를 돕는 정경영 교수의 프리뷰 해설도 마련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