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여야 이태원특별법 합의 환영…협치 첫 성과”

“영수회담 통한 협치 복원…구체적 성과”
  • 등록 2024-05-01 오후 4:33:01

    수정 2024-05-01 오후 4:33:01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대통령실은 1일 여야가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일부 수정해 2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여야의 이태원참사특별법 수정 합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오늘 여야가 이태원 특별법 합의를 이룬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달 29일 있었던 윤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의 (영수)회담을 통해 여야 간 협치 복원이 시작됐는데, 이번 합의는 그 구체적 성과라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여야가 신뢰를 기반으로 협치를 계속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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