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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윤 후보가 51.2%로 이 후보를 크게 앞섰지만 경기와 인천에서는 이 후보가 각각 51.9%, 49.6%로 윤 후보를 앞섰다.
윤 후보가 공식선거기간 동안 5차례를 찾아 공들인 광주·전라는 이번에도 민주당을 선택했다. 광주·전라 지역에서는 86.5%가 이 후보를 찍은 것으로 나타나 윤 후보를 크게 앞섰다. 반면 영남에서는 윤 후보가 모두 앞섰다.
‘캐스팅보드’로 꼽히는 대전·세종·충청은 윤 후보가 48.2%, 이 후보가 47.0%를 득표했다. 강원과 제주 지역도 윤 후보가 앞섰다.
경기 : 51.9%>44.2%
인천 : 49.6%>45.7%
부산·울산·경남 : 37.6%<58.2%
대구·경북 : 23.8%<71.8%
대전·세종·충청 : 47.0%<48.2%
광주·전라 : 86.5%>11.7%
강원·제주 :45.9%<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