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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9시 4분 현재 쎌바이오텍은 전일 대비 4.8% 내린 2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장 마감 후 회사는 시장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친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비중이 높은 대형 거래처인 암웨이에 공급하는 물량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쎌바이오텍은 주요 브랜드인 듀오락의 성장 둔화로 수년째 실적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2024년 05월 09일 목요일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쎌바이오텍(049960)이 1분기 부진한 실적 탓에 장 초반 급락세다.
10일 오전 9시 4분 현재 쎌바이오텍은 전일 대비 4.8% 내린 2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장 마감 후 회사는 시장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친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약 2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5.4% 급감한 것. 매출액은 114억원으로 28.1%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1억원으로 59.4% 감소했다.
매출 비중이 높은 대형 거래처인 암웨이에 공급하는 물량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쎌바이오텍은 주요 브랜드인 듀오락의 성장 둔화로 수년째 실적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오전 9시 4분 현재 쎌바이오텍은 전일 대비 4.8% 내린 2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장 마감 후 회사는 시장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친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비중이 높은 대형 거래처인 암웨이에 공급하는 물량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쎌바이오텍은 주요 브랜드인 듀오락의 성장 둔화로 수년째 실적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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