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샤인, 강세..2차전지 원천기술 상용화 기대

  • 등록 2013-07-15 오후 2:08:17

    수정 2013-07-15 오후 2:08:17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샤인(065620)이 강세다. 2차전지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하면서 주가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오후 2시2분 샤인은 전날보다 3.81% 오른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내 증시에서 삼성SDI를 비롯해 전기차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미국의 전기차업체인 테슬라모터스의 뉴욕증시에서 사상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샤인은 지난해부터 울산과학기술대학교, LG화학 등과 함께 2차전지 원천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LG화학은 ‘플렉시블 고체형 대면적 웨어러블 2차전지’를 오는 2015년부터 사업화할 예정이고 샤인은 ‘파우치형 플렉시블 필름 2차전지 제조기술’을 이용해 내년부터 플렉시블 리튬이온 커패시터를 사업화할 예정이다. 샤인은 올해 초 산업은행에서 25억원을 차입해 2차전지 설비를 확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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