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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는 오토바이를 이용해 자동차전용도로에 진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현장에서 바로 귀가 조치됐다. 음주운전 상태는 아니었으며 운전면허 자격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관계자는 “정씨가 미성년자이어서 보호자에게 연락하고 있다”며 “조사 일정은 4월 초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동원씨의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토바이 첫 운전이어서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하면 안 되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본인도 죄송하다고 하고, 소속사 차원에서도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지도 편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