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신임 유통위원장에 정준호 롯데쇼핑 대표이사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미래 어젠다 발굴하고 정부와 가교역할 할 것"
  • 등록 2024-05-22 오후 12:00:00

    수정 2024-05-22 오후 12:00:00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대한상의 유통위원장에 정준호 롯데쇼핑(023530) 백화점사업부 대표이사(사진)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유통위원회는 대한상의 산하 12개 위원회 중 하나다. 유통 현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지난 2003년 설립했다. 유통업계 권익 향상과 경영 애로 해소, 정책건의 등 경영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유통위원회 위원 임기는 2년이다. 신세계, 이마트,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GS리테일, BGF리테일, 아성다이소 등 유통업계 최고경영자(CEO) 41명으로 구성돼 있다.

정준호 신임 위원장은 “변화무쌍한 유통산업의 특성상 늘 기술, 사회, 소비자 변화에 있어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민첩하게 대응하는 게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기업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미래 어젠다를 발굴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정부와 업계간 가교 역할을 통해 유통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서현, 각선미·청순미 폭발
  • "BTS 오빠~"
  • 李 점심은 김밥
  • 김혜경 미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