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 33분 현재 한국콜마 주가는 전일대비 4.95% 오른 6만9900원을 기록 중이다. 건실한 국내 사업부에 하반기 해외부문 성장이 기대되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생산자개발방식(ODM)의 국내와 제약사업은 안정적인 궤도에 올랐고, 미국, 중국의 해외 성장성만 확인되면 불확실성은 해소되겠다”며 “특히 중국은 시장 수요가 하반기에 쏠리는 계절성에 신규 무석 법인의 정상화도 3분기 전후로 예상돼, 현지 매출은 상반기(480억원)보다 하반기(610억원)에 부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