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육진흥원, '2022년 다가치 보육 어린이집 협력사업' 추진 지역 방문

  • 등록 2022-11-04 오후 1:16:45

    수정 2022-11-04 오후 1:16:4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보육진흥원은 ‘다가치 보육’ 효과성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육아정책연구소와 함께 소규모 어린이집 상생을 위한 ‘다가치 보육’ 시범사업 현장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5개소 어린이집 합동 체육대회 (사진=한국보육진흥원)
이번 현장모니터링은 11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장소는 ‘2022년 다가치 보육 어린이집 협력사업’ 추진 지역인 △인천광역시 △울산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다.

한국보육진흥원은 이번 현장모니터링을 통해 시범사업 추진 현황 파악 및 참여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2022년 다가치 보육 어린이집 협력사업에 참여하는 시·도 육아종합지원센터와 147개의 어린이집은 어린이집(그룹) 및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등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본 사업은 운영관리, 보육과정, 교사지원, 부모참여를 포함한다.

4개소 어린이집 가족운동회 (사진=한국보육진흥원)
특히 예산, 인원 등의 이유로 소규모 어린이집 단독으로 진행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프로그램 공동 운영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원별 업무분장을 통한 업무 경감 및 경비 절감 △지역사회 기관 및 주민 참여 통한 소규모 어린이집 홍보 효과 △부모참여 활동 확대를 통한 부모의 자발적 참여 유도 및 만족도 증가 등의 효과가 나타났다.

한편 2022년 다가치 보육 어린이집 협력사업 운영사례는 향후 사례집 제작을 통해 전국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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