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래나노텍, 포스코 '600조 폐배터리' 시장 진출 예고·양극재 공급 부각 '강세...

  • 등록 2022-08-05 오후 2:01:09

    수정 2022-08-05 오후 2:48:22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미래나노텍(095500) 주가가 상승 중이다. 포스코홀딩스가 유럽 폐배터리 재활용 연구사업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미래나노텍은 양극재 첨가제와 수산화리튬 분말 가공 등을 포스코홀딩스의 주요 계열사인 포스코케미칼 등에 납품하고 있다.

(사진=미래나노텍)
5일 오후 1시59분 미래나노텍은 전일 대비 2.13% 상승한 8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글로벌 전문매체 ‘더구루’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스페인이 주도하는 유럽 폐배터리 재활용 연구사업 ‘바트로’(Batraw)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바트로 프로젝트의 주요 목적은 중고 전기차 폐배터리를 통해 확보한 코발트, 니켈, 망간, 리튬, 구리 등 원자재를 수거해 이를 재활용하는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다. 포스코홀딩스를 포함한 글로벌 기업 18곳 이상이 참여한다.

미래나노텍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용 나노분말 첨가제를 국내 주요 양극재 업체에 독점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이 중에는 포스코케미칼 등이 포함돼 있어 관련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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