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명에너지, 美 상원의원 시네마 ‘480조’ 에너지약품법 동의 소식에 ‘강세’

  • 등록 2022-08-05 오후 2:10:52

    수정 2022-08-05 오후 3:20:03



[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대명에너지(389260)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미국의 핵심 상원의원인 시네마 의원이 4일(현지 시간) 4300억달러 규모의 의약 가격·에너지 택스 법안에 동의했다는 소식이 대명에너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5일 오후 2시 8분 대명에너지는 전일 대비 3.77% 상승한 1만9250원에 거래 중이다.

5일 해당 현지 매체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단 한 명의 국회의원의 지지가 소중한 상황에서 시네마의 합의는 중요한 돌파구가 됐다고 보도했다.

척 슈머 상원 다수당 원내대표와 조만친 민주당 상원의원이 지난주 도입한 ‘인플레이션 감소법’으로 알려진 해당 법안은 11월 선거 경쟁을 앞두고 미국 의회 장악을 위한 민주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최우선 과제로 꼽힌다.

대명에너지는 지난 2014년 설립된 국내 1위 신재생에너지 업체다. 이 회사는 주 발전원인 태양광과 풍력을 중심으로 개발, 설계, 조달, 시공, 운영관리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9일 해당 법안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감소법 관련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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