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오세훈 "긴급 문자 과잉 대응이었지만 오발령 아니다"

  • 등록 2023-05-31 오후 1:15:14

    수정 2023-05-31 오후 1:15:14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31일 오후 1시 10분 서울시청 브리핑 룸에서 위급 재난문자 관련 입장 발표를 통해 “행정안전부 중앙통제소의 지령방송 수신에 따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민방위 담당자가 경계경보 문자 발송했다”며 “이번 긴급 문자는 현장 실무자의 과잉 대응이었지만 오발령은 아니다. 안전은 타협이 있을 수 없다.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응해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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